오늘 출근길 차창 너머의 하늘이 너무 고왔고, 그 청명한 푸르름에 빠져들것 같았습니다.
하늘만 바라보다 문득 바라다본 가로변의 작은 화단에 빨갛게 핀 꽃들도 지네들의 아름다움을 여유롭게 자랑하는것 같았습니다
유난히 가을이면 서글퍼지고 유난히 외로워지던 날들이
올 가을은 왠지 바쁘고 마음이 가득한 이유를 알지 못하면서도
그래도 기분은 참 좋습니다.
궂이 그 까닭을 알려고 하지 않으렵니다.
안녕하세요?
라디오에서도 항상 푸르름을 감사하고
풍요로움을 감사하는 마음을 노래해 주셔서
라디오를 들으면서 모든게 주님의 은총처럼 느껴집니다.
오늘은 우리 막내 여동생의 결혼 1주년 기념일입니다.
둘째 언니가 동생에게 아무것도 못해주어서 항상 마음이 아픈데
오늘은 맘껏 축하해 주고 싶습니다.
동생을 위해서 많은 사랑과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동생을 위해서 유영재님의 탁월한 선곡능력을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가을 꽃도 낙엽만큼 아릅답게....
김보미
200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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