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라이브]배.신.감.★
신진희
2004.10.11
조회 78
서로에겐 늘 믿음이라는게 있기 마련이죠..
그 믿음을 바탕으로 만남도 이루어질수 있는 것이구요..
오늘아침엔..
청천벽력같은 소릴 들었습니다..
친구에게서..친구의 이야기를..

너무 소중하고 아끼고, 좋아했던
친구였었는데..
뒤통수 맞은것 같은 멍함과
어리둥절함이..눈앞을 캄캄하게 만들더군요..

어느 한구석이 좋아서..
그 친구를 신뢰했었고..
좋아했었는데..
모든게 위선으로 다가왔을때..
전 말할수 없이 끌어오르는 배신감을 느꼈죠..

참..사람이라는게 간사한 동물이구나..
자기가 아쉽고 도움이 필요할땐 손내밀고..
그렇지 않으면..나몰라라 하는게 어쩜 사람의
본능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친구를 보면서..

아직도..전
친구가 전해준 이야기들 속에
그 또다른 친구에 대한 믿음이라는게
전혀 없어지진 않았지만..
그래도..너무 큰 배신감이 느껴지네요..

가을이 되면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데..
오늘은 그 친구와의 있었던 일들을 추억하게 합니다.
과연..그때의 본심은 무엇이였는지..

제가 샌드버블즈님과 영재오빠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서로에게 믿음이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이고..
아껴줄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 믿음.. 상대에게로 부터 먼저 깨지 않도록 해주시는거예요..

특히나..
연예인들은 더 그렇다죠?
인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데뷔때의 시절을
잃고 거만해진다거나..팬을 얕본다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어요..
부디 그말을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럴일은 절대 없을테지만요..


휴~
머릿속이 복잡하여..
오빠들에게 까지 한탄을 하네요..
두서없이 옮긴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샌드버블즈의
가슴을 울리는 노래가 듣고싶습니다..
노래들으면서 그냥 펑펑~ 울고나면
속이 좀 후련해질꺼같네요...

[추가열]나같은건없는건가요..
[윤태규]지쳐버린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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