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가 사춘기때,그리고 객지에 나와서 듣게되어 자주 부르던 노래가 있습니다.
원망이랄까.그땐 그랬습니다.
어머니는 첩살이를 하셨습니다.그래서 저와동생을 낳죠.
아주 옛날옛적엔 일부다처제가 있었다죠?
어머니의 그러한 선택의 결과로 제가 있으니 저로선 너무나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사춘기때 알았습니다.동네사람들이 수근데는소리가 듣기싫어 밖깥 출입을 잘 하지 않았고 말수도 줄었구요.잘모르는사람들은 벙어리라고 까지 했으니까요.
그렇게 고등학교졸업을 하고 윗지방으로 도망오듯이 올라왔죠.
대학에 보내줄수 있다는 어머니의말은 듣지도 않고말이죠.
이곳에서 사회생활을 하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한 고향사람 이었어요.결혼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맘 먹었죠.
첨으로 그사람에게서 "어메"라는 노래를 듣게되었죠.내맘을 표현한 노래같았어요
어머니는 왜 날 낳으셨는지...넘 원망스럽고 미웠어요.
그사람집에선 심한반대는 없었지만 자격지심에 엄마 앞에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러한 행동이 어머니 가슴에 상처가 된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도 못한체 결혼전까지도 바보같은 행동들을 했죠.바보같죠..
지금은 너무나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머니도 당시엔 어쩔수없는 사정이 있었겠지라고 생각도 들구여
아이를 낳고보니 어머니 당신도 그런 딸들에게 얼마나 미안해 하고 계실까 생각해봅니다.
철없던 시절 어머니를 원망하며 듣던 노래가 지금에와선 가슴아픈 추억?으로 남네요.
이노래가 저에게 오늘이 마지막이 될겁니다.
부디 어머니,아버지,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청곡: 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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