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혜가 까매요?
마른인형
2004.10.16
조회 102
저희 집은요 가끔 마음 내키면 식혜라는 것을 자주해요
이번에 이것이 까막게 되었더라고요...
이상하다하면서 고개을 꺄웃둥하는데
옆에 있던 울남편 한마디 하네요
자기 어릴때 자기 엄마가 해 주신것은 쌀뜨물 같이
하얗고 뽀얀것이 맛도 있었는데...
당신이 한 식혜는 뭐가 이렇게 까만지...
약간의 비웃음으로!!^**^
"흥, 해주면 잘도 먹으면서 뭔 얘기가 그리많은지...ㅋㅋ
제가봐도 이번 식혜는 칼라가 영...아닌데?
하면서 건내주면 싫다하지않고 맛있게 맛시는 울신랑이
넘 이쁘답니다.
여보 다음 식혜할때는 꼭 자기엄마처럼 뽀얗고 하얗게 해줄께요
하면서 뽀뽀로 사랑의 애교 부리면서 울신랑 출근을 시켜답니다.
"왜,그렇까? 재료가..실력.. 그 때문일까?
아니면 그동안 내 마음이 까만가...
잔소리------------김건모
긴하루------------이승철
휠릴리------------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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