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승격1주년 축하
황요섭
2004.10.19
조회 76
회사일 마치고 부랴부랴 양주시청 잔디광장을 찾았을때는 민해경씨의 무대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오늘이 포천과 양주 시 승격1주년이 되던날이었군요 아내와 애둘 데리고 전철역에서 만나 버스로 도착하니 이미 좌석은 빼곡히 차있고 뒤에서 애들 무등태우고 열기에 젖었습니다.
양주시민의 공연에 대한 집중력 대단하더군요 함께부른 노래들은 참으로 옛날로 우리들을 돌려놓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의 낮은 자세 역시,양주시의 미래를 보는듯했습니다.

안치환씨의 위하여에서는 축쳐진 어깨를 다시 들어올릴 수있었고박남정씨의 피날레 역시 옛 댄스황제로서의 녹슬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끝나고 양주시 자원봉사자들의즐겁게 공연장 청소하는 모습도 흐뭇했고 참으로 아름다운 가을밤의 정경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차안에서 이미 잠들어있고 아내와 돌아오는길 내내 함께 따라부르던 노래들 다시 되풀이하며 10월18일의 밤은 아름다왔습니다 애쓰신 모든 분 고맙습니다

안치환 -위하여
민해경-어느소녀의 사랑이야기
박남정-널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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