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만13주년 되는 날이에요.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좀 우울해요 왜냐면요 내일 남편 혼자서 외국여행길에 오르거든요. 6박 7일 일정으로 저를두고 떠나게되었답니다. 얄미워죽겠어요 그냥
직장에서 추천된 직원들이랑 함께 가는데 왜 혼자만 가느냐구요
쨍순이는 긴긴밤을 어찌보내라고 흐흐흐
홍콩으로해서 사이판, 태국 하여튼 여러곳을 돌아다닐 계획인가봐요
나도 같이 가고싶은데 심통이나서 괜히 톡톡쏘고 눈만 마주쳐도 힐끔 흘키게되고 아휴 짱납니다.
그건 그렇고 혼자서 기분이라도 내게 노래좀 들려주세요
저는요 그 노래가 조용필씨가 부른줄 알았는데 언젠가 오빠프로 듣다가 유익종씨 노래라는 것을 알았어요 부끄럽게 자주 신청했었는데 안나와서 삐졌었거든요 왜 있잖아요 들꽃 ^^ 유익종씨의 들꽃이라도 들으면 기분이 좀 나아지려나?
언니들아 듣고 있나 쨍순이에 가여운 이야기와 노래를 말이여요함께들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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