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가는길
김지영
2004.10.27
조회 66

마음은요
눈으로 볼수 없잖아요.
그래도 눈으로 본 것 같은 믿음을 주어요.

마음은요
손으로 만져 볼수 없잖아요.
그래도 내가 손을 내밀면 모두 내손안에 있는 확신을 주어요.

마음은요.
색깔도 없으면서도요
내가 즐거우면 분홍빛으로 설레고. 내가 슬프면 희색으로 변해요.

마음은요
무게도 없지만요
내가 주고 싶은 만큼의 크기대로 나누어줄 수 있어요 크고 작게요

마음은요.
거두어들일수가 없어요.
기쁨으로 나누어주고 받을 땐 눈물로 받게 되거든요. 그래서 받을수 없어요.

마음은요
자물쇠가 없어요.
움직이기 시작하면 물흐르듯이 흘러가닌까요....

오늘도 가슴속 어딘가에 마음길이 감당하기 힘들어도
물흐르듯이 깨끗하고 맑게 흘러가길 바라면서.....



비쥬 = 슬플때도 웃을 수 있게
김성호 = 우리는 빛을 따라가야 해
4월과5월 = 욕심없는 마음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