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 이 방송을 저희 친정 엄마가
듣게 된다면 얼마나 좋아 하실까 하는 먼저 즐거움이 앞섶니다
저희엄마는 올해 일흔여섯입니다 오남매를 출가시키고 홀로 고
향 계십니다 멀리 있다는 여러가지 이유로 엄마의 얼굴을 본지도
한참이나 지났습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전 엄마가 더 더욱
그립고 보고싶어진답니다 중학교때 아침에 소 여물을 쓸다가 그만 엄마 의 두 손가락이 잘리어 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엄마는 저
를 얼마나 원망하셨을까 얼마나 딸이 미워을까 그러나 엄마는
오히려 괜찮다면서 절 안심시켸주시던 엄마 그날 저는 모의고사
시험날이였는데 어떻게 시험을 보았는지 아무 생각이 나지않고
엄마의 두 손각락만 그렸다는것 밖에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나무로 땔감을 사용하시는 허름한 시골집에서 사시는엄마
엄마 오늘 엄마가 조금은 부를 줄 아신다는 노래를 함께 들으면
서 엄마와의 짧고도 긴 추억을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에서 함
께 한다면 또 하나의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영재님 꼭 들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녹음을 해서 엄마에게 들려
주고 싶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좋은것도 많이많이 드시고 항상
그 자리 그 모습으로 계셔주세요
아울러 영재님의 방송을 사랑하는 회사동료 박종연 이 친구 이름
은 크게 말씀해 주시고 다음 친구옥희 숭녀 눈이 예쁜 미숙이언
니 웃는 모습이 예쁜 복순언니 그리고 최고 고참언니인 태식언니
와 이 방송을 함께 합니다 아 마지막 나의 반쪽 신랑인 설아 민아 아빠인 김한경씨와도 함께하니다 저희 남편은 택시 운전을
하는데 이 방송을 자주 듣는답니다 서로 성격은 다르지만 유영재
님 방송만큼은 서로 공감하니 좋아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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