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그룹아바를 무지무지좋아했고
또 어느땐가는 비틀즈 존댄버를 사모했었답니다
그러다가 세월이 어느만큼 흘렀는데 2년전쯤 친구가
비지스를 좋아하는지 가게앞을 지나가다 테잎 몇번을 휙 던
져주고
가곤 했었는데 참고맙더군요
나에게도 아직 이런친구가 있구나하고....
그친구 지금은 안옵니다
오늘 박강수씨가 나오신다기에 새벽에나가야 하는데
이렇게 잠안자고 있네요
오늘은 그 양글양글한 박강수씨의 목소리로 그옛날 처녀적
음침하고 어두컴컴한 음악다방에서 친구와 같이 신청해서
들었던 노래
패티 페이지의 첸징 파트너가 듣고싶네요
오늘도 맛있는 네시를 기다리며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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