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버니
이정화
2004.11.03
조회 53
어린시절 전 형제들과 함게 할수가 없엇죠.
일찍 세상을 등지신 부보님 때문에....
(다른 집 양 녀로 ..)

초등학교 등교길에 오빠가 찿아 왔었어요.
내가 오빠라며....
말 잘듣구 건강하게 잘 크구 있으라구,...
형편이 피면 데리러 오마하구 ....
너무 일찍 세상을 등지셨기에 전 부모님 얼굴도 사진으로만
봤죠.
나중에 알았지만 친척 어른신들께 혼났다더군요.
어린것 혼란 스럽게 한다고.
이런 여린 오라버니가 어제 위암 수술을 했어요.
정말 다행이 일찍 발견이돼 위 절제 수술만 하면 됐다지만
전 마음이 아프고 안쓰럽네요.
빠른 쾌휴가 돼 건강 하길....

유 가속 여러분도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윤 도현님 ㅡ가을 우체국
윤 복희님 ㅡ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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