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의 말뜻을 잘못 이해하신건 아닌지...
애청자
2004.11.03
조회 88
박희일님의 글을 보고 aod로 다시듣기 했습니다.
박희일님도 다시듣기로 다시한번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개혁을 무조건 반대하고 오래된 관습과 전통만을 고집하는것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우리가 과거가 없는 현재란 있을 수 없기에 전통을 무시하고
밀어붙이기식 개혁은 있을 수 없지요.
아름답고 소중한 과거는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정치는 어떻습니까?
섣불리 급하게 이룬 개혁에 정신없는 건 우리 국민들 아닙니까?

전통을 중요시하는 사회와 심사숙고해서 결정한 개혁이 어루러질때 우리는 아름답고 소중한 사회와 나라를 이루어 나갈수 있겠고
더 나아가서는 선진국의 대열에 합류하는 지름길이라고 봅니다.

사람이 얼굴이나 성격 모두가 틀리듯이 견해의 차이도 있습니다
조금만 더 상대를 이해하려 한다면 다툼이나 오해는 없으리라 봅니다.

공인이라고 해서 공권력에 아부하고 입에 바른 소리만 해야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박희일(barkill)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 우선, 늘 푸근한 분위기의 말씀과 음악으로 오후 두 시간을 꽉 채워주셔서 늘 감사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
> 오늘 방송을 듣다가, 유영재씨께서 미국의 대통령 선거와 관련하여 한 말씀 중 '펀치를 하여 기표하는 방식으로 투표하는 주가 있다, 미국은 전통이 주요한 한 축을 이룬다, 우리 나라는 요즘 개혁을 너무 주장하는데........'하면서 다소 부정적인 말맺음을 하시더군요.
>
> 우리의 문화라든지, 공동체를 중시하는 풍습이라든지 하는 전통은 중요하지요. 하지만 불합리하거나 부조리한 부분은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보호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 이것은 물론 저의 생각입니다.
>
> 유영재 씨도 개인으로서의 소신과 견해가 있을 수 있고, 방송 중에 그것을 말씀하신 것이겠지요. 하지만 '저'와 '유영재 씨'는 사회적 영향력의 다릅니다. 오늘 말씀은, 흔한 표현으로 '공인'으로서, 방송 중에 하시기에는 적절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 '유영재의 가요 속으로'를 사랑하는 마음에 두서 없이 적어봤습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