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아버님께서 30년 가까이 하시던 20평 남짖한 작은 공장을
이전 했습니다...쇼핑백 부터 여러가지 포장자재를
취급하는 일이랍니다....
건물이 39년이나 되어서 재건축에 들어가기 때문이지요.
제가 죽 보아온 기간은 14년쯤이 됐답니다.
짐을 대충 싸면서 마음은 조금 찡 했습니다..
떠난다는게.........한 50여 상가가 이주를 하게
된것이지요. ..남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전 한동안 멍하니 그냥
그 건물 그 가계 안에서 앉아 있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있고 싶었습니다.
마지막 날 술한잔 낡은 건물에 뿌려주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이젠 넓은 60평이나 되는 공장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일을 합니다.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좋아하는 화초를 많이 기를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좋아하는 넝쿨식물 국화 꽃기린 벤자민 베고니아 고무나무
야자수 여러가지 화초들을 가까이에 두고 바라본다는게
여간 즐거운 일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키워야겠습니다.
이사 하자마자 오디오 부터 연결 했습니다....
유가속을 청취하기 위해서죠..ㅎㅎㅎㅎㅎ
더욱더 열심히 살아 가렵니다....보고 끝 ^^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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