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겨울이 기다려짐은
왜일까?
하얀 눈을 기다려서일까?
아껴둔 외투를 입고싶어서 일까?
아니다.
그다음 돌아올 봄이기다리고 있기때문이다.
너무 성급한 기다림일까?
그래서 난!
세상을 다 가지고 싶다.
슬픈 계절은 빨리 보내고
기쁜 계절은 곁에 오래 잡아두고픈 욕심장이기 때문이니까!
슬퍼서 펑펑 울었던 이 해도
기뻐서 웃었던 이 해도
좋은 친구가 생겨서
더욱기뻤던 2004
얼마 남지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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