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해요?
지금이 새벽 2 시를 넘긴 시간!
펑! 하는 소리에 놀라 주방엘 가보니, 우리 아이 아침 반찬으로 만들고 있던 계란 조림이 타다 못해 터저서 온 사방으로 퍼져 버렸더라구요.
놀란 마음에 천정까지 닦아 냈지만, 한번도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은 탓에 내심 놀라고 말았습니다.
영재 오빠!
혹시 이런게 건망증의 시초는 아니겠죠?
다행히 다들 잠든 탓에 아무도 저의 실수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전 내일도 완벽한 사람이 되어 있을 거에요.
처음으로 한 실수라서 받아들이기 버겁네요.
저에게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힘을 주세요.
신청곡 추 가열의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녹색지대의 그래 늦지 않았어
박 용하의 처음 그날처럼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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