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하모니카 소리..
이미순
2004.12.07
조회 56
수줍던 어린시절,
다정히엄마손잡고 외삼촌댁에 놀러갔을때 일이었어요
어디선가 하모니카소리가 자유자재로 서너곡이 쫘악 깔리더라구요
가자 가자 가자 바~다로 가자 에서부터 시작해서
울고넘는박달재를 베이스(?)까지 넣어가시며 멋드러지게 불러재끼시던 모습이 아주멋지게 기억속에 남아있네요
지금도 낙엽지는 늦가을이오면 외삼촌의 그 모습이 아련히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는군요

울고넘는박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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