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전 오늘 12월 9일은 1년여의 연애끝에 집사람과 결혼한 날이면서 수능을 1년앞둔 고등학교 2학년 큰 딸아이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공교롭게도 출산 예정일보다 이틀 늦은 결혼 2주년 기념일에 태어난 우리집 큰 딸아이는 우리집의 복덩이랍니다.
그리고 우리 집사람이 일주일째 말도 안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예쁜 속옷 선물을 준비해서 화해를
시도하렵니다.
수능을 1년앞두고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큰 아이를 위해서 윤시내의 "공부합시다"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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