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심리대탐험"알다가도모를 남편의심리을...???
송시현
2004.12.08
조회 61

어제 저녁에 신랑은 술을 마시고 왔습니다. 다른날들은 새벽1시~2시정도에 집에 들어오곤했는데 어제는 11시30분에 조금 일찍 들어왔지요.겉으로는 일찍 왔네 하면서,속으로는 왠일이야 오늘 또 무슨연극을 부리려고..
그런데 저희 신랑은 술만 먹으면 아이들을 다깨우고 저한테 장난을 치고 혼자 잠들어 버립니다. 참고로 우리 아이들은 6살 남자아이랑 3살된 딸이랍나다. 한번자다 깨면 재우기가 힘들죠. 그리고 제가 싫어하는것을 알면서도 저한테 미안해서인지 자꾸 장난을 걸어 옵니다. 그것도 육탄전으로 술김에 장난을 치는거라 손가락으로 장난을 쳐도 얼마나 아픈지 손목을 잡고 자기는 장난이라지만 전 결국 아파서 신경질내면서 울고 말죠.
그리고 애들은 한밤중에 울어대죠.그리고는 혼자 코를골며 잠든답니다. 그러다 머리가 아프다고 물달라고 소리지르죠 발이 덥다고 양말벗겨 달라고 그렇죠 술을 이기지 못해 온방을 굴러다니죠.거기다 옷입은채로 끝까지 애들 옆에서 잔다고 우기지를 안나? 정말 미칠 지경 이랍니다
한번은 애를 벼개인줄알고 비고 자드라고요 그때 큰애가 돌이 막지날때 였으니 전 신랑이 술만마시면 애들을 바닥으로 침대로 옴겨놓아야하지요.술만 먹으면 잠버릇이 심해서 술을 끈을수도 없고 해서 조금만 먹으라고 해두 말뿐이구,하루 이틀도 아니고 일주일에 2~3번은 술을 마시니 정말 죽을 맛입니다.
신랑이 술을 마시고 오면 전 그날 잠을 전혀 못자고 뜨눈으로
새운답니다 도대체 왜 술만먹으면 자는아이들을 깨우는지...
한 이불속에서 자고 있지만 울신랑심리을 전혀 알수가 없네요
제 신랑만 그러는지.... 아니면 다른집 신랑들도 그런는지...


문주란------------남자는여자을 정말로 귀찮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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