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에 심리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김미연
2004.12.16
조회 54


제 남편은 남들에게 참 잘합니다. 어른들께두요.. 친구도 많고 당근 약속도 많지요
저희에겐 돌지난 아주이쁜 딸이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요.. 좀 싸우면 대부분은 남자들이 싫그럽다구 다른 방으로 가거나 그러잖아요. 이 남잔 아예 밖으로 밤에 나가면 담날 아침에 들어옵니다.
그렇다고 싸운 이유가 제가 생각하기에는 밖으로 나갈 정도의 일은 전혀 아니라고 보거든요. 첨엔 넘 기가막히고 황당했죠. 이유는 말이 안 통한다는데 그렇다고 모든 남자들이 싸우고 나갑니까?
제가 보기에는 아주성숙하지 못한 행동같아요. 신혼때도 한번 그랬고, 아이 낳고는 안 그래야 하는데 더 합니다. 물론 싸울 일이 더 많아지긴 했지만요. 허무합니다. 한마디로 이럴때 이게 결혼인가.. 이게 사는건가 싶습니다. 그런일이 있고 나서 며칠 지나면 또 지내는데 마음속에 항상 앙금이 남습니다. 저도 밖에 나갈 수 있습니다. 단지 아이를 데리고 어떻게 나갑니까? 아이를 생각하면 정말 눈물납니다. 왜 아이도 낳아주고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럴때 저는 남편에 심리을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저도 강경책을 써야 하는지요?


한마음 ------------- 가슴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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