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라이브~>화알~짝 웃고 싶어요@.@
서은희
2004.12.20
조회 49
영재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 올리는 것 같네요.
아침에 잠시 밖에 나갔다 왔는데 볼과 귀가 빨개질 정도로 추워졌네요.언제나 건강 조심하세요.
요즘 저는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어요.
남편과 심한 말다툼,하루종일 서서 일해야 하는데 허리를 삐끗해서 한의원에서 물리치료와 침을 맞고 있는데도 쉽게 낫지를 않네요.그리고 연말이라 각종 모임에 참석하느라 늘 자리를 비우는
남편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사람 만나는 것을 너무나 좋아해서 하루가 멀다하고 나가는데요
잠시라도 일을 도와주고 나가면 이렇게 우울하지는 않을텐데...
괜시리 짜증만 늘어가니 저도 못할 짓이네요.
요즘은 노래를 들어도 귓가에 맴돌기만 하고 만사가 귀찮게만 느껴집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이렇때 노래라도 잘 불러서 속 시원히 부를 수 있다면 좋으련만...그것도 아니고....휴~
그래서 월요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여러분의 멋지고 고운 목소리를 듣고 나면 잠시나마 속이 풀리는 것을 느끼거든요.
이 긴 우울의 늪에서 벗어나 환한 미소를 짓고 싶네요.
도와 주십시오
밝은 소식이 아니라서 너무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꼭 기쁘고 밝은 소식으로 찾아 올께요.

신청곡;강수씨의 울지 말아요
유열의 화려한 날은 가고
한대수의 행복의 나라로
Don't worry be happy

*글 쓴게 날아가서 다시 쓰고 있어요.막막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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