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한동환
2005.01.05
조회 47



아침에 차를 몰고 출근하는길에 라디오에서 제목도 모르는 노래한곡을 들었습니다. 날씨도 춥고해서.. 히타을 틀고 차의 창문을 조금 열어놓고 달리는 길이었는데 왠지 그노래를 마음에 닿 차의 창문을 닫았습니다.

예전에 느끼지못했던 느낌... 외부와 차단된 공간에서 조용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나만의 공간임음을 알게되었습니다. 편안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집에있는 와이프와 아이들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나 내곁에서 뒷바라지하는 와이프.... 연애시절의 모습과 지금 애를 키우며 아줌마가 되어버린 아내.. 이젠 머리도 아줌마 파파머리로 바뀌고...

눈물이 나왔습니다. 나라는 존재에 대하여.... 나를믿고 퇴근시간을 기다리는 와이프와 아이들....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과.. 오래오래 살아야겠다는 생각과..안전운전해야겠다는 생각과... 정직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과...

오랜만에 마음 찡하는 눈물이 저도 모르게 흘러내리더군요....

"여보 사랑해"
우리 열심히 살자
우리가족 횟~~~팅


해와달/축복 신청합니다.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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