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이 볼을 스치고 지나가네요
오늘은 동창회로 경북 영주에 갑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작년 년말에 한번만나자는
친구들의 말에 년말에는 모두 들뜬기분이라
내년초에 만나기로 한것이 오늘이란니다.
중학교 졸업하고 처음보는 친구도 오늘 온다고
하네요
어린시절의 시골 조그마한 마을..
앞집 뒷집 친구들
만숙이 너는 향상 서유석의 가는세월을 잘 부르고
흥얼흥얼하면서 다니고
앞집 병희 너는 향상 사월과 오월의 장미를
잘 불렸지
모두 모두 보고싶다..
오늘은 그 노래를 듣어볼수 있겠지
유가속을 듣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가려고요
내일은 나의 살던 고향 어린추억을 그리면서
부석 초등학교며 중학교에도 가보고 ..
국민학교 중학교때 봄 가을 소풍으로 항상가던
부석사에도 한번 들려보고
이제는 사십이넘은 아줌마들의 겨울나들이..
사월과오월 -- 장미
서유석 -- 가는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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