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복은 많이 받으셨지요?
이제 인사를 올립니다.
그동안은 새해를 맞으면 맞는대로
묵은 해를 보내면 보내는대로
새것과 헌것의 별반 다른 느낌없이 지내왔는데,
올해는 어느해보다 색다른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것을 쓰는 것도 어쩜 아이러니할지도 모르지만
제 속마음을 그냥 적어볼까하네요.
올해는
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기뻐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 세상이 나만의 것은 아닌데
후손들에게 잠시 빌려쓰고 있는 것인데
환경은 물론 정신세계까지 혼란스럽게 만든다는 제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육체적인 장애인들을 다른 시각으로 쳐다보면서
정작 자신의 정신적인 장애를 당연시하며 지내왔는지??
겉다르고 속다르고
세상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몇몇 사람들로 인해 오염되고 있다는것, 자신이 한일조차도 까마귀고기를 먹었는지 깜빡하고
아무런 일 없듯이 살아간다는 것처럼 무의미하게 살고 싶진 않습니다.
우리네 인생은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해서 거기에 시간을 허비하면서, 과거사에 죽을정도로 집착하면서 살아가는 것만큼 길지가 않고 아주 짧은 인생이건만
멋모르게 살지는 않으리라 다짐했읍니다.
유가속에서도 지금의 현명한 애청자님들과
또다른 현명한 애청자님이 넘쳐나는 2005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청곡은 조성모다짐입니다
로그인하고 글쓰지 않는 시간에 불과 몇분 안되어 로그아웃이 되어버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푸른바다님처럼 글이 날아가버리는 경우인 듯 하고요
개선을 바랍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