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세바스챤 바흐의 무반주 첼로모음곡을 듣노라면
마음속 깊은곳까지 편안함을 느낀다.
첼로가 주는 편안함은 뜨거운 여름 뒤에 오는 가을의
넉넉함을 닮았다.
첼로가 가을 햇살에 익는 곡식이나 과일처럼
겸손하고 따듯하고 풍요로움을 전해 주는 건...
아마도..
연주자의 심장 가까이에서 연주하는 악기라서 그런가보다.
"심장의언어로말하는것"그것이바로사랑이아닐까.
"펌"
백미현/눈이나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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