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처럼 아름다운 노래 가사
김현주
2005.01.19
조회 51



시처럼 아름다운 가사를

신랑에게 들려주시고 싶습니다

21일 금요일 남편 영배 오빠의 생일을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 1동

101- 1 태일주택A동 202동 김현주올림



내가 만일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둘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대

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여름날에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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