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자식.
송은희
2005.01.23
조회 62
"어떻게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 살 수 있니?"
이것 저것 사달라고 조르고 해달라고 조르는 자식들에게 엄마가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그땐 몰랐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신 엄마의 마음이 편치않았을것이라는 것을...
넉넉하지 못한 살림살이에 자식이 원하는 것을 해주지못해서
속상하셨을 부모님의 마음을 철이 없어 그땐 몰랐습니다.
자식 낳아 기르면서 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릴적 지겨울 정도로 엄마에게 들었던 말을 요즈음은 제가
제 아이들에게 하고 있습니다.
제 아이들도 나중에 가정을 꾸리고 자식을 낳아 기르면 지금의
제 마음을 알 수 있을까요?
12월의 열대야 ost중 포지션의 미루나무
거북이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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