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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아니랄까봐서,
스튜디오의 조명을 끄자,
블라인드는 걷어라,
올해들어 첫눈이다...라는 등등의 수다들이
정겹도록 눈물나도록 살아있는 맛이었습니다.
노래집을 뒤적이며 코드가 맞던, 가사가 틀리던
흥겨움 하나만으로 쩝쩝거리며 맛있게 먹는 배고픔의 식사처럼
생생노래, 그 자체부터 살아있었겠지만
더욱이 살아가고 있는 라이브의 합창소리와
친구를 곁에두고 수다하듯
아주 맛있게 받아먹은 생생라이브였습니다.
역시 영재님의 스타일이었고
유가속에 걸맞는 초대진들의 특별한 맛에
박수를 보내봅니다.
내친구, 유가속!
내사랑 생생라이브!
완전한 생방, 눈까지 더불어서
NINA
200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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