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일)
<저 같은 분들 또 있으신가요>
저는 매년 명절만 되면 조금은 찝찝하고 미안한 기분이 들곤 합니다.
왜냐하면 친할머니와 저의 어머니의 사이가 좋지 않아서 서로 안본지 5년이 넘었거든요.
구정이 되면 식구들끼리 모여서 오손도손 덕담도 나누고 게임도 하고 그랬던 시절이 그립네요.
현재는 아버지만 친할머니 댁에 가시고 어머니는 아무데도 안가세요…
저희도 그렇구요..
저희집은 지방이라 화해하기가 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
글쎄요…
물론 서로를 멀리하는 데는 이유가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서로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조금만 서롤 배려했다면 이런일까지 생겼을까 싶습니다. 어릴때는 우리집만 남들과 다른 것 같아 챙피한 기분까지 들었었답니다.
에구~
본의아니게 저의집 사정을 털어놓았네요…
청취자 여러분들은 서로 화목한 가정되세요…
신청곡은 <카사노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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