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가면 엄마가
" 결혼전엔 손이 뽀얗더니 이젠 아줌마 손이 다돴네.." 하시면서 내 손을 만지작 거리신다...
집에 와 신랑이 다시 내 손을 잡고 바라보며 아무말 안한다..
두사람 모두 맘이 안좋았나보다..
나도 손이 점점 거칠어지는걸 안다..
찬물에도 그냥 맨손으로 일하고 밤에 잘땐 마사지라도 해야하는데 그냥 자고만다..
그래서 요즘엔 핸드크림을 아주 열심히 바르고 또 바르고 있는중 ..
담에 엄마볼땐 이뻐진 내 손을 내밀수있겠지~~그리고 신랑에게도...
생각만해도 좋고 마구마구 행복 비슷한것이 마음에 생기기도 하네.....
하성관----------빙빙빙
박정운----------오늘같은 밤
한마음----------꿈이여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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