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여는 봄봄.
송영모
2005.03.02
조회 103



그리움도 바닥이 나버려

청춘의 그늘에 안식하던

육신의 허물 버겁게 노을속으로

날개짓 하며 떠나고

북망산 모퉁이 서럽게 넘어질때

한숨같은 미련을 두드린다

똑 똑 똑....

깊은 산사의 여승은 해탈의

번거로움 으로 이슬같은 소리 하나 둘

어둠을 쫒는다

똑 똑 똑 백 여드렛날 울고 웃던

번뇌는 봄바람 한줄에 실려

능선에 뿌려지고.....




05년 봄이오는 새벽녁...나그네



구창모....방황

김정호....꿈속의 사랑

신승훈....보이지 않는 사랑

조용필....간양록,사랑의 자장가

배철수....외로운 술잔

다섯 손가락....이렇게 쓸쓸한 날엔

김두수....새벽비



삼월은 내가 흐멀건 기억을 버리고 다시 걷는 달..달달...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