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부
비바람 속에
봄볕같이 따스한 우리들의 인정은
때때로
서로서로 지팡이가 된다
석양의 노을빛처럼
붉은색을 띠면서
부드러움으로 아끼며
때때로
창공을 날으는 비둘기 한 쌍이 된다
어깨를 나란히
연으로 연으로 이어지는
따뜻한 바람 속에서
어린 소녀가 우리 부부에게
할머니라 하기에는 너무 젊었고
아저씨라 하기에는 너무 늙었다
되돌릴 수 없는 이 순간
젊음도 아름답지만
간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자유는 더욱 좋아라.
좋은글이라 퍼옴 ~.~ ======
신청곡
어린시절,사랑으로,그리워라
오늘도 향그러운 봄을향해 한걸음 한걸음 부드러운 미소와 발맞추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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