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가를 중심으로 피어 있는 매화.
이곳에서는 12일부터 매화축제가 열린다.
봄이다. 섬진강을 끼고 있는 남도땅 구례와 광양의 봄은 벌써 시작됐다. 한려수도의 동백섬 여수 오동도와 백련결사의 거찰 강진 백련사는 동백꽃이 속살을 드러낸 지 오래.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매화도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산수유는 섬진강 나루터를 중심으로 꽃망울을 터뜨렸다. 어느 지역보다 먼저 시작된 남도의 봄은 이제 더 길고 아름답게 펼쳐질 일만 남았다.
남도의 봄은 온통 화사한 봄꽃으로 단장한다. 산과 들과 마을을 온통 빨갛게, 하얗게, 노랗게 물들일 봄꽃들이 봄꽃축제 날짜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만 같다.
남도의 봄꽃 축제는 여수 오동도에서 동백, 광양에선 매화, 구례에서는 산수유꽃을 주제로 펼쳐진다. 4월에는 목포 유달산꽃축제, 여수 영취산진달래축제, 영암 왕인문화축제로 이어진다.
이에 발맞춰 여행객들도 남도로의 '봄마중'을 준비하고 있다. 봄이 가장 봄답게 펼쳐지는 남도가 꽃 물든 마음으로 봄꽃 따라 찾아올 여행객을 맞을 준비로 설레는 것도 지금이다.
1.예민 - "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2.이승훈 - "비오는 거리"
3.더 클래식 - "마법의 성"
4.화이트 - "W.H.I.T.E"(강추)
5.Hey - "Je t'a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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