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에 따듯한 커피가 그리운 날이다.
커피대신 한시간 전부터 끓기시작한 저 풀냄새
나는 이제 그리도 좋아하던 커피마저도 나를 거부하기에
좋아하지도 안는것들을 마시며 생활한다.
집안가득 풀냄새가 진동을하고 숙제하는것 처럼 약을 먹고
하루에도 몇번씩 물을마신다.
오늘이 지나면 나는 또다시 시골로내려간다.
다음병원에 가는날이 되어야 집으로 돌아올 것이다.
컴프터도 라디오도 없는 그곳에서 아침이면 새소리를 들으며
일어나고 간간히 산책을 하면서 잡히지안는 방송을 들으려
실강이도 할것이고 화단옆 잔디밭에서 작은 강아지 똘돌이와
놀아주면서 책도읽고 봄이오면 어머니와 화단에 꽃도 심고 텃밭
도 가꾸고 칠순 노모에 애물단지 딸이되기도하면서 지내다 돌아
오겠지요 그때 다시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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