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할머니생각
조정미
2005.03.16
조회 28
늘 새벽에 일찍 일어나 참빗으로 머리 곱게 빗어
비녀 지르시고 단장하셨던 할머니!
일로, 다른 형제로 어머니 손길 못 느낀 내게 할머니은
젖무덤 내어주고 사랑주셨죠..
할머니 늘상 들려주던 말씀 중 " 헌 옷이 있어야 새 옷도 있다."
곱디 고왔던 할머니!
봄이 되니 더욱 그리운 할머니 생각
보구싶어 할머니!!!!!
그렇게도 좋아하시던 목련나무에도 올봄엔 연초록 새순이 귀엽게 많이도 나왔어요.
아마 연한 새잎이 더 돋보이는 건 진초록의 옛잎이 있기에 그렇다싶지만 옛날 할머니가 보살핀 사랑이 가득 숨워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할머니의 사랑이~~~~
박완규-----천년의 사랑
김완선-----나홀로 뜰앞에서
사랑과나무----쓸쓸한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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