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떡이 어딨어??
정지혜
200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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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간 누나가 매형과 4살 난 조카를 데리고 집에 오는 날이었다.
우리 집이 아파트가 아닌 지라, 차를 가지고 온 매형은 동네를 이리저리
헤매던 중, 바로 집 앞에 빈 주차공간을 발견했다.
이때, 누나가 격앙되고 흥분된 목소리로 외쳤다.
" 이게 왠 떡이냐!!"
뒷자리에 있던 4살난 조카가 말했다.
" 엄마, 떡이 어딨어??? "
숨박꼭질 * 해오라기
스물 한살의 비망록 * 김한철
슬픈 그림같은 사랑 * 이상우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 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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