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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2005.04.15
조회 41
아침 저녁으로 매일 왔다 갔다 하는
길이 오늘은 왜 이렇게
마음을 설래게 하는지
어느세 하얀 목런 개나리 벗꽃 다피었네
봄은 여자의 마음을 설레게도 하고
우울하게도 하는 요술쨍이..
햇살이 좋은 날..
옛 친구들이 그립구나..
만나고도 싶고 어디서 살고 있을까..
같은 하늘아래서 살고 있지만 서로 모르고 살아가는구나
어딘가에서 잘살고 있겠지..
오늘은 아침부터 일이 손에 잡히지가 안는군
오늘은 땡땡이나 처야지..
조용필 --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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