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싶은 돌아가고픈 옛시절 노래 두번째 신청
이창헌
2016.08.16
조회 44


CBS 라디오 회원으로 등록 15년인 저는
CBS FM 전체 음악 프로그램 들었지만,
회사에서 일하면서는 라디오를 듣지는 못해서,
사연과 신청곡 참여는
회사 퇴근 시간 저녁 여섯시 부터 듣는 프로그램에
2001년부터 현재까지 팝송만 했는데,
지난 금요일 오후4시 퇴근으로,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4년만에 처음,
듣고싶은 옛시절의 가요 신청 했지만,
듣지 못해서,
오늘 또 신청 합니다.
이유는 오늘도 오후 4시~6시 차량 운전으로,
차량에서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듣네요.

1.이씨스터즈 - 서울의 아가씨
"서울의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

저는 경북 안동군 도산면 온혜리 에서
1962년 퇴계 이황 후손으로 퇴어나,
1969년 서울 영등포로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으니,
서울은 저에게 제2의 고향이 되었네요.
이노래는 들으면 1970년 영등포국민학교 시절,
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는데,
집에서 제 엄마가 라디오 많이 들려 주어서 였죠.
ㅎㅎㅎ
현재 숙명여대 2학년 4학년인 제 두 딸 고향은 서울이고,
이 노래 가사처럼 멋쟁이 서울의 아가씨.
2.조애희 - 내 이름은 소녀

그리고 2016년 올해 하늘에는 향상 구름이 많은데,
하늘 구름으로 기억다는 옛시절 노래는

3.딕훼밀리- 흰구름 먹구름

이 노래의 기억은
제가 1983년 10월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신병훈련중
신병 훈련 시키는 훈련관이 신병들에게
훈련 중 이노래를 부르게 명령해서
신병들 모두가 함께 불렀던 기억과,
기타 당시 유행한 가요 몇곡도 부르게 했었던 기억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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