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신청합니다.
이순자
2016.08.15
조회 36
삼일연휴~푹 쉬고서,또 다시 시작되는 일상속으로의 반복된 삶.
언제나 마음은 청춘이고픈 쉰하나,중년이라고 듣기는 싫은
수퍼우먼 못지않은,주부이자, 직장인입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기에 하루가 길고, 유익하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답니다. 매일새벽 5시반에 운동하러 산에 간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일년 365일 거의 빠지지 않고 운동을
다니지요. 배드민턴 운동이 주는 활력과 매력은 어디에 내놓아도 빼놓을수
없는 마성의 운동입니다. 15년 경력의 생활 배드민턴 매니아랍니다.
새벽 6~7시30분까지 운동을 하고, 집에 돌아와서 씻고, 아침을 먹고
회사에 출근을 해서, 오후 6시까지 즐겁게 일하고, 집에 돌아오면 또 주부의
역할을 하지요. 제 자신이 생각해도, 참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
가고 있는 제가 참 기특하기도 하고, 대견스럽다는 생각을 하곤 한답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기에 일도 열심히 할수 있고, 스트레스 받지않고...즐겁게
살아가는것 같아요. 주말엔 근처 산엘 오르면서, 힐링을 한답니다.
새소리도 듣고, 쪼르르 달려가는 다람쥐도 보고, 맴맴 울어대는 매미소리
바람에 스치는 나뭇잎소리....
숲을 거닐다 보면, 저도 모르게 콧노래가 흥얼흥얼...예전에 못느꼈던
자연이 주는 치유를 느끼게 된답니다.
늘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잠시 여유를 느끼며, 흙을 밟고,천천히
관조하는 삶의 시간을 갖는다는게. 참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기도 하지요.
김창완밴드의 "청춘"이라는 노래 가사를 한마디,한마디 새겨 들으며 노래를
듣다보면~~철학이 담겨 있는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곤 한답니다.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이 노래를 꼭 듣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파주포크페스트벌도 가고 싶네요..
강렬하게 소원하면 이루어질까요?
알라딘램프의 지니처럼~~가요속으로에 "비비디 바비두비"얍~~!!
부천에서 매일매일 애청하는 왕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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