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동안 좋은방송하시느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9개월밖에 안된 초보 청취자이지만.
7년의 방송이 어땠는지는 가히 짐작이 갑니다.
아마도 지금보다는 조금 못했겠지만 열정은 대단했으리라 봅니다.
7년 말이 쉽지 참으로 매일같이 방송하기란 쉽지않았을텐데.
그래서 저도 유가속이 참으로 진솔해서 좋습니다.
굳이 7가지 이유를 달자면..
1. 틀에짜여진 각본에 의해 방송을 하셨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인기는 많지 않았으리라 봅니다..조금은 어눌한듯 하면서도
꽉찬 진행을 하시는 영재님이 계시고 너무 진솔해서 좋습니다.
2. 중년의 마음을 때론 청년처럼 .,때론 소년처럼 만들어주는
선곡과 이야기가 있어서 좋습니다. 저절로 추억에 젖는다는말이
더 맞겠죠?
3. 남들이 생각지도 못한 엽서쓰기와 라디오책방 바쁜직장생활에쫓겨
여유로움을 갖질못하고 있는데 이곳은 참으로 여유로움을 많이 주는것 같습니다.
4. 어린시절 좋아했던 불후의 명곡들을 선정해서 이야기해주는건
참으로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렇게라도 알지못하면 그 좋았던 곡들이 사장되겠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5. 초대7080 역시 나이가 들어서인가요? 그때 그시절의 가수가 나오면 더 많이 좋지만 요새 가수들도 초대가 되어 라이브를 들을때면
음악은 나이를 초월하는것 같아 좋습니다.
6. 유가속 홈피에 오면 볼거리가 많다는겁니다. 틈나는대로 찾아보곤있지만 며칠 안오면 진짜 여기저기 구경하느냐고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7. 유가속덕에 아내랑 가끔 이야기하는재미도 좋습니다.
아이들 이야기 밖에는 공통되는 대화가 별로 없는데 이방송을 각자 들을때나 같이듣고있을때 이야기꺼리가 생겨나 좋습니다.
유가속 정말 감사합니다.
(유가속의 명곡 7곡을 뽑자면)
1. 박상민의 중년
2. 나훈아의 영영
3. 김광석의 사랑했지만
4. 최성수 동행
5. 이용 잊혀진계절
6. 노고지리 찻잔
7. 한승기의 연인
(유가속을 같이듣고싶은 7인)
매일매일 만나는 나를 아는 모든 분들과 틈나는대로 이야기해서
같이 듣고 같이 공유하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유가속 7주년기념]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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