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 축하 드려요....
명정희
2007.09.19
조회 11
내일은 친정 엄마의 예순 세번째 맞는 생신 입니다.
이번 태풍에 피해가 커서 아마도 따뜻한 미역국도 못 드실것 같네요.
(참고로 친정이 전남 고흥) 자식 노릇도 제대로 못하는 딸입니다.
시집가면 남의집 사람이 된다더니 시댁 일이라면 아무리 멀어도 한걸음에 달려가야 하는 의무감이라도 있다지만 핑계아닌 핑계를 만들어 이번에도 전화만 드리고 말았습니다. 워낙 태풍 피해가 커서 생신이 아니더라도 내려가서 도와 드려야 하는데 큰 불효를 하고 있습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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