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기다리며 커피숍 창밖으로 길위의 사람들 얼굴을 보았습니다. 환한 얼굴, 일그러진 얼굴...
참 다양한 표정들이 순식간에 스쳐가더군요.
세상의 짐은 혼자 다 지고사는양 고뇌 가득한 얼굴을 한 오십대 아저씨..
이것저것 잡동사니 하나라도 팔아보겠다고 어깨에 손에 한 짐 가득, 회갑이 넘었을 법 한 할머니...
내 삶은 그 누가 책임져 주지 않기에 오직 자신이 다듬고 보듬어야 할 숙제가 아닐까 합니다.
불혹의 나이가 되면 자기 얼굴 자기가 책임지라는 말이 있듯이 사물이나 사람을 대할 때도 예쁜 마음 가진다면 누구나 아름다운 모습 평생 간직할거라 생각합니다.
좋지 않은 기억들을 비워내면서 아침 눈을 떴을때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내 얼굴을 떠올린다면 행복하겠지요?
저는요, 상대방의 얼굴로 '나'를 비춰봐요.
웃음을 잃지 않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하는 '나'가 되자고 오늘도 외쳐봅니다.
친구 왈, "몸은 더 말랐는데 얼굴은 좋아보인다. 무슨 좋은 일 있어?"
'당근 좋은 일 있지' '유영재의 가요 쏙~으로'
"담에 알려줄게" 했어요. '조금만 더 만끽하고 나눠줄게' 미안하다 칭구야.
거북이-빙고
배치기-마이동풍
Love is... - 추가열
신나는 노래로 이 시간 모든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유영재피디님 민봄내작가님 고맙사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으니까 뭐 한 3일 휴가드리면 되겠습니까? 까지것 하루 더 준다. 4일!!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다시 뵈어요. 서울과 CBS 방송국은 제가 지킬게요.
사랑합니다. 휴가 끝나면 눈썹이 휘날리도록 돌아오셈요.
아, 그리고 정장도 잘 어울리지만 도꼬리도 차암 잘 어울려요. 파란 도꼬리.....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