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라는 긴[추석연휴].........힘들어여~~~~
주경
2007.09.24
조회 35

해마다 은행잎이 떨어지는 가을에 찾아왔던 추석
그 정겹던 추석이 다시 찾아 왔건만....^
긴 추석연휴 나는...그만 일더미에 깔려버렸다.

어느새 추석연휴 5일중 3일째..내가 한일은??

몇달일을 한꺼번에 해치웠다...

첫날은??..구석구석..집청소를 시작했다..
귀신나올것같은 딸방부터...아들방...부엌...헉..죽음이다.

두째날은??..하하하..드디어 760L 냉장고를 뒤집었다
어머...뭐가 그리 많이 나오던지 집식구 모두가 직장을 다녀서인지
구석구석 봉지봉지마다 뭬가 그리도 많던지..냉장고 뒤지기를..
유가속 시작할때 시작했는데 끝나고도 훨씬후에 끝났다...
아마도..그저 바쁘단핑계로
눈에 안보이면 무조건 사다넣은것이 ...그리고...그속에 있는것으로
대충 요리를 했더니..진수성찬이었다...살이 그새 2KG은 늘은듯

세째날 오늘?...새벽부터 장보고..친정에 나박김치 얻으로 갔다가
발목잡혔다...영재님 말처럼 진짜 말실수함은 안되는데..

[엄마~~왠일인지 김서방이 집에서 차례지내지말고 간단하게해서
꽃좀사가지고 산소가서 지내고 오자..하드라~~~]이말 끝나기 무섭게

[그래??? 잘됐다..그럼 여기서 일좀하다가 조금 싸가라~~]
내가 정신없이..내가 왜 그말은 해가지고.아침10시부터 죽기 1보직전
까지 일하고 있습니다.....지금은 잠시 아부지 컴에 [레인보우]
키러 왔다가 넋두리 하고갑니다....

직장다니며 ...주부겸업하시는 많은 여성들이여...
연휴가 길수록 일도 많아지는건 왜인가여???
꾀좀부려 아프다하기엔 저는 너무 건강 여인인것을...

아~~~~~힘들어라..
그래도..그나마..........유가속이 있기에 위로받고 잠시놀다 갑니다

모두모두........많이 드시지말고...........추석잘보내세여~~^^*
이번 추석은...
[둥근달 볼수있을것 같아여~모두 소원이루어지게 열심히 빌어보아여]
[[선곡 너무너무 좋아여....힘이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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