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가 시댁이라 일찌감치 귀성길에 올랐습니다.
의성군 탑리에 있는 시골중에 아주 촌동네죠 ^^
예전에는 기차이용해서 내려갔었는데.. 그때는 기차도착시간에 맞추
어 시부모님께서 경운기로 우리가족을 마중나오셨죠. 경운기에 이불
을깔고 40분정도 울퉁불퉁한길을 넘 재미있게 얘기를 나누면서 가면
아버님은 경운기운전을 하시면서 몇번씩 뒤를 돌아보며 저희들을 보
시면서 허허 웃음을 지으셨죠. 오랜시간을 차에 시달리며 내려가지만
형제들과 어느새 훌쩍큰 조카들을 보면 반갑기만 합니다~
신청곡; 옛 시인의 노래
좋아라 추석~
최인숙
20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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