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AINBOW] 한 때 정태춘 음악에 푹 빠져산 적이 있어요. 오늘 같
이희원
2007.09.30
조회 13




유미현(ymh0120)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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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때 정태춘 음악에 푹 빠져산 적이 있어요. 오늘 같은 날씨에는 왠지 정태춘 노래가 잘 어울릴 것 같네요.정태춘의 노래 '촛불', '시인의 마을', '북한강에서' 중에 한 곡 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유미현

저는 지금도 정태춘 음악을 조아 하지요^^
젊었을때 청계천에서 야학 일일찻집을 할때가 있었는데.
그때 정태춘씨를 초청을 했는데 흔쾌히 응해주시고
출연료도 받지 않고서 오히려 많은 격려를
해주고 갔어요..그뒤로 그분이 운동권 행사에
참여를 하기 시작했고 어느 티브이에 출연해서
왜 정치적인 노래를 하느냐고사회자가 묻자 대답하기를
어느날 평화시장에서 일하는 어린 근로 청소년들의
일일 찻집에를 갔었는데 거기서 힘겨운 생활속에서도
꿋꿋하게 생활 하는 어린 노동자들을 보고난뒤
나도 그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말하더군요..
제가 초대를 해서 오신 가수분의 인생을 바꾼 계기를 만든 거죠...비록 저도 지금은 그져 평범 하게 살고 있지만... .....
서해에서도 좋구요 부인 박은옥님과 함께 부른 정동진도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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