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 명절때 식구들과 회의끝에 10월 1일부로 회사를 그만두고 평택에서 개인 사업을 하기로 했읍니다. 그러다보니 오늘 우리 기계과 직원전원이 고맙게도 저의 송별파티를 해주었읍니다. 서림주택(주) 신림지점으로 온지 10개월이 되었는데 마치 몇년 지난것 처럼 느껴집니다. 그만큼 재미있고 보람이되었다는 것이겠죠.
처음에 이곳에와서 기계를 다루는 사람들이라 감성도없고 딱딱한 분위기였는데 그 중 직원하나는 자기 라디오를 가져와서 항상 오후4시가 되면 '유영재의 가요속으로'를 들으며 방송사연도 보내고 음악신청도하고그리고 선물도받고 유영재님의 목소리로 직원들 이름이 한명 한명 나올때마다 불그스럼한 빛을 띠며 서로를 처다보며 즐거워하던 지난 세월이 잊지 못할것 갔읍니다. 그래서 저도 가입을하게되었고 덕분에 지난 7주년 행사에서는 즐거운 인생 티켓이 당첨이되어서관람도하였읍니다. 정말 고맙읍니다. 하지만 저는 평택에가서 음식점을 개업하면서 주파수를 93.9에 마춰놓고 유영재의 가요속으로를 틀어놓고 장사할것입니다.
이 방송을 듣게 해준 선두주자 우리 기계과의 양광모씨에게 특별히 감사드리며 서림주택(주)의 직원 허 혁실장님외,김정민,박재철,강노흠, 김동원에게 항상 좋은 분위기로 근무하라고 유영재님께서 화이팅해주세요.
김종환- 존재의 이유
구창모- 젊은태양
직장 동료와 마지막 방송을 들으며....
김승식
2007.09.29
조회 45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