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
이유정
2007.10.11
조회 16
계절의 아픔이 아닌 세월의 아쉬움일까?
작년의 가을과 너무나 다르다.
이런 감정 솔직히 없었는데 올 가을은 참 유난하다.
고통스럽게 날 흔들고 있다.
그간 잘 참고 지내 왔었는데...
무엇이 이토록 작게만 느껴지게 만드는 건지...
그건 바로 그 누구도 아닌 내 자신일 것이다.
사랑하자...사랑하자...내자신을 사랑하자.
내가 나를 사랑해야지..누가 나를 대신 사랑해 주는 것도 아닌데...
아끼자...내 자신을 아끼자...내 자신을 끔찍하게 아끼자.

안녕하셨어요.영재님...
요즘 계속 방송을 못듣다 보니 마음에 병이 생겼나봐요.
오늘도 4시만 되면 방송시간이 되었겠구나..
무슨 말들이 오고 갈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나는
오늘도 유가속에서 헤매고 있을 거예요.
듣고 싶어도 나같이 못 듣는 사람도 있다는 거..잊지 말아주세요.

오늘도 사람잡는 날씨입니다.
차라리 맑은 하늘이였으면 덜 아플텐데...

두시간 함께 공감은 못하지만 먼 발치에서 응원 보냅니다.

이 가을 모두 건강하게 나시길 바랄게요.

신청곡-정선연의 고독.
서영은의 내안의 그대.
조관우의 진정난 몰랐네.
임형주의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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