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풍경 ..
손정운
2007.10.11
조회 43

영재님 .. 이제야 조용하네요 . 초등학교 딸아이가 8시30분으로 마지막 나가니 아침마다 전쟁을 치르고 난 기분이라닌깐요 .. 오늘 아침 우리집 식구들 남기고 나간 말들은요~~~ 첫번째로 나가는 신랑 에게 말을 했죠 . ''';;; 나 발아파 . 이상하게 삐지도 않구 다치지지도 않았는데 . 아프네 ~~ 몇달됐는데 가끔씩 아프구 발이 아프니 다리도 아프네 ;;; 라고 말을 해도 들은척도 안하는거예요 .. 그래서 또 한마디 . ;; 들은척도 안하는것봐바 .. 나에게 아프다고 말만해봐 ;;;;했더니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 신랑왈 ..;; 워디봐바 ;;; ㅎㅎ 두번째 나가는 중학교2학년 아들이 나가면서 하는말 ..;;엄마 오늘 못들어오것 같애;; 저 놀래서 왜!!~~!!!!! 아들 눈도 껌벅 안하구 하는말 오늘 성적표 나오거든 ~~ 켁 저 그랬죠:: 아들아 ~~~~~ 이를갈면서 고이 접어 가지고 와라잉 마지막 딸아이 ..는 초등학생으로 덤벙거려서 깔끔하게 학교를 간적이 없었요 꼬옥 저를 닮았다고들 .. ㅎㅎ 잘 챙겼었~~ 다시한번 점검 해봐 수저통 . 신발주머니 . 알림장 ... 녹음을 해서 틀어야 한단닌깐요 아침이면 3층을 몇번씩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도 살도 안빠지는우리딸 .. 제가 이러고 삽니다 .. 이제야 . 컴앞에 앉으니 . 그래서 제가 젤루 좋아하는 시간이 새벽인데 오늘아침 늦잠을 자는통에 맘이 바쁘,네요 여기저기 기웃거려서 참견해야 하는데 .. ㅎㅎ 오늘은 이만 ~~~~~끝 영재님 .~~~ 햇살이 가ㅡ득한 오후 4시에 먼저 가서 기둘리고 있을께요 ~~~~ 유익종님 노래 세상에 밝은 생각이 까우뚱 ?? 그냥 유익종님 ., 그리운얼굴로 . 챙겨가지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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