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창작가곡제] 다녀왔습니다.
주경
2007.10.16
조회 65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여~~시계방향으로 1.cbs 사장님과 영재님
2.[대상]받은분들과 함께 3.성악가 이아경님 4.사회자두분
5. 수상자들 아래위 6.강무림님 7. 김동규님 8. 사회자두분 >>

오랫만에 친구도 만나고 ..후배들도 만나고..
아주 좋은 가을밤이었답니다.

이른저녁 친구들이랑 저녁을 먹고 받은초대권보다 몇명이 더오는바람에
조금일찍..6시20분쯤 공연장소에서 갔습니다.
공연장이 외져서일까? 너무 사람이 없어 좀 썰렁했답니다.
넘 일찍와서인가?
표를받아 공연장안으로 들어가 공연은 앞에서 봐야한다는 지론덕에
출연자들이 잘보이는 앞자리에 자리를 잡고 이리저리 둘러보았죠

무대에는 [오케스트라]형태의 많은 의자들이 있고
사람들도 조금씩 늘기시작했답니다.

어~~어디서 많이 뵌분이 무대 오른쪽에 앉아계시더군요..
얼른 잽싸리 가서 인사라도?? 할까 하다가 후후..용기가 없어서리
그냥 친구들과 보기만 하기로 결정...공연후 싸인회도 있다니 그때..

10여분 늦는다는 안내방송과 더불어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원들이 자리를 하고 [유영재님과 예쁜여자분]두분이 사회를 보셨답니다.
(실은 여자분 성함을 말해주었는데 누군지 잘모르구요 :
왜 ?? 팜프렛에 사회자 이름은 없는건지..)

저는 처음에 창작가곡제라 하기에 정장차림으로 일반인들이 가곡을 부르는줄 알았지만 어머...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장난아니었습니다....정말 안갔으면 후회할뻔...

12곡의 창작 가곡을 만든 작곡,작시가들도 만만치 않았고
노래를 들려준 모든이들도 너무 고운 목소리로 정말 잘 부르더군여
팜프렛에 가사를 보며 한곡한곡 채점도 해보며..
가곡에 푹빠져 ...지루한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듣다보니..
물론 영재님의 사회도 일품인건 당연한거고..어느새

축하공연을 하더군요..
테너 : 강무림님...
바리톤 : 김동규님..
메조 소프라노 : 이아경님.

정말 가곡은 가을밤에 들으면 그 정취가 이루 말로 표현하기는 역부족..인듯.
어느새 객석안은 꽈악찼고...열기도 꽈악찼고...

동상(2)..은상..금상...대상..이 결정되고..
시상과 더불어 대상곡을 한번더 들었답니다.

[대상]...떨이....
작곡 : 최현석 작시 : 권영이 노래 : Bar. 양진원

처음 이곡을 들으면서 혹시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고
그 담겨져있는 시에는 슬픔이 ..왠지 모를 찡함에 ..마음도 저리고
그랬답니다.

모든 공연과 시상이 끝나고 밖으로 나오니..
멋있는 두분의 남성이 싸인을 하고 계시더군여..
우리도 열심히 싸인도 받고..사진도 찍고...ㅎㅎ

초가을..
마음가득 행복을 싣고 ..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차도마시고..이야기도 많이 나누었답니다.

늘 ..
행복만 많이 받아서 얼마나 고마운지..
늘 ..
감사할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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