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심각한 얘길 쓸려구 방문했는데요.............
결혼한지 15년된 주부이자 직장인데요,
추석전날 사소한 말다툼으로 시작된 싸움이 서로 아무런 말없이
20일을 훌쩍 넘기구 있거덩요.아홉살 어린 마누라를 여직도 막내동생인냥 대하는 신랑도 문제지만,한번 삐뚫어 심통난다 싶으면 일년도 좋다싶게 말한마디 건네지 않는 저에게도 많은 문제가 물론 있죠.
근데 알면서도 알되는걸 보며,혹! 이게 권태기라는 건가?싶기도하구요.
그래서 음악이라도 신청할겸 두드렸는데.............
솔직히 '왕종근'아나운서 생각했었거덩요.살짝씩 비치는 생각해봐야 웃기는 유머도 그렇고. 근데 우~와! 무지 젊네요.인상도 푸근해 보이시구.유통업이라 하루종일 운전하구 다니느라 늘 채널 고정인데요,솔직히 9시 클래식 음악은 그래요.많이 접해 보질 않아서..
영화한번 보여주지 않은 남편을 이해해보면서......(연극티켓 바라는 사심을 쪼끔 담아서요)김종환의 '백년의 약속' 신청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이글 열심히 읽어 주시는 작가 언니!
아~짱!!!!!!!꼭 들려달라구요. 언제요? 16일 오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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