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주세요...네??
유연희
2007.10.15
조회 28
지난 토요일엔 용인시에서 주체한 백일장대회에 참석했네요.

우리 아들은 배낭하나 둘러 메고(놀토라 시험이 낼모렌데도..)
모자 꾹 눌러 쓰고 제 사촌형네 놀러가구요...
아들이 적극 추천한 여자친구
"유호정"이란 이쁜 아이와 함께요~

초등부 시제는 "할아버지"와 "인형"이었구요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는 ""섬"과 "선인장"이었답니다.
참석자 가운데 심지뽑기로 뽑은거였거든요.

에고....난감합디다.

선인장을 길러 보았나
하물며 그럴듯한 섬여행을 가보았나...??

대형 원고지 받고 한참의 고심 끝에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갔었던 간단한 추억담과
다음달 11주년 결혼기념을 주제로 써내려 갔네요.
내 인생을 첫발을 내딘곳은 제주도 였다 뭐 그런 내용으로....
정말이지 느무느무?! 못쓴거 있죠~~
원고만 써 내고 가려 했더니
김홍신 작가님의 초청 강연회가 발목을 잡더라구요.

앗싸...명강연도 듣고
덕분에 최고의 상은 아니지만"차하상"받아 왔네요.
거금의 원고료도 받았구요.

영재님...봄내 작가님!!
가래떡 저를 위해 준비해 주신거죠?????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요...^*^...

용인에서 왕청취자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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