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시절의 어느날 같은 느낌이 드네요~
김영순
2007.10.16
조회 27
늘 퇴근시간에 듣다가 오늘 드디어 레인보우다운 받았어요.
젊은날의 "밤을 잊은그대에게"라는 프로그램이 떠오르네요.
내나이 오십이 훌쩍 넘어 버렸는데, 이런프로그램에 참여하는게
늙은이의 주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소녀같이 가슴이
설레이는게 참 좋으네요.

학교에서 주변의 선생님들 한테 오늘 모두 다운받게 하고 지금 이시간 아이들도 모두 가버린 아주 조용하고 적막한 시간에 몇자 적어 보고 있어요.아주 작게 볼륨을 켜놓고 듣는 이 분위기가 몇 십년 전에 라디오 틀고 입시 공부하던 시절을 절로절로 떠오르게 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가능하다면 "조영남의 사랑없이 난 못살어"라는 곡을 부탁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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